친환경 기술개발과 품질 높은 제품으로 사랑받는 신한벽지(주)(대표이사 김죽영)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3억 원 상당 띠벽지 40,638개를 기부해 8월 4일 오전 11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부된 벽지는 아동을 위한 캐릭터 띠벽지로,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기관 347개소로 전달되어 지역아동센터와 이용하는 아동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이 날 전달식에는 신한벽지(주) 총무부 손정호 차장과 서울 사랑의열매 강주현 사회공헌팀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벽지(주) 총무부 손정호 차장은 “‘2015어린이벽지 꿈꾸는 세상’을 출시하면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공부도 하고, 재밌는 이야기꽃을 피우는 지역아동센터에 좀 더 밝고 즐거운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신뢰와 사랑을 지역사회 이웃들과 나누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강주현 사회공헌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좋은 뜻으로 큰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더 자주, 즐거운 마음으로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들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벽지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신한벽지(주)는 교도소, 보육원 등에도 벽지를 기부한 바 있으며, 2014년에도 서울 사랑의열매에 3억 원 상당의 벽지를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해 왔다.
서울 사랑의열매 강주현 사회공헌팀장과 신한벽지(주) 총무부 손정호 차장이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맨 왼쪽)서울 사랑의열매 강주현 사회공헌팀장과 (맨 오른쪽)신한벽지(주) 총무부 손정호 차장이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