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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5년08월19일 10시4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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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누리보듬터”는 8월 18일(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60명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계양구재향군인회에서 진행하는 안보현장 체험에 참여했다.
이번 ‘광복70주년 안보현장체험'은 계양구재향군의회에서 차량과 입장료 지원 및 1일 개인보험가입 및 중식까지 제공해 주어 알차고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는데, 광복 70주년을 맞아 제3땅굴, DMZ 전시관, 도라전망대, 임진각 등을 견학하면서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미래에 평화 통일이라는 역사를 쓰게 될 청소년들이 된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역사에 무관심해져 가는 청소년들에게 광복절이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라는 것을 알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광복절에 국기를 계양해야 하는 이유와 평화 통일이 되도록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도라산역에 방문하는 기회를 통해,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과 앞으로 미래에는 기차를 타고 평양에 가는 상상하는 시간이 되었다. |
권도형 기자
(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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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6-28 11:4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