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김정은)은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부천시 전역에서 열리는 ‘제11회 부천시평생학습축제’에 참여한다.
‘평생학습, 마을로 스미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오정노인복지관 평생교육팀은 다양한 체험 및 강좌 프로그램을 열게 된다.
14일부터 20일까지는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노인평생교육 서예반 회원과 조형공예반 회원들의 작품전시회가 복지관 지하 및 1층 로비에서 열린다.
15일과 17일 오전 10시부터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늘해랑만두팀의 손만두만들기가 부천시청역 5번 출구 지상에서 진행된다.
17일 낮 12시부터는 노인평생교육 묵우회원 7명이 참여하는 가훈, 좌우명 쓰기가 부천시청역 5번 출구 지하에 마련된다.
엄아람 사회복지사는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학습문화축제에서 우리 복지관 어르신들과 여러 어르신들이 평생학습의 기쁨과 보람,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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