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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10월30일 08시2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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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28일 관내 동구 인중로 489에 위치한 두산인프라코어(주)에서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 훈련을 실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주) 연구동에 원인미상의 폭발로 대형화재 및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 했다는 상황을 설정, 그에 따른 유관기관의 공조체계 확립을 위한 합동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중부소방서에서는 지휘차, 펌프차, 급식차 등 소방장비 22대와 인원 148명, 20개 유관기관에서 장비 26대 인원 111명이 동원되어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및 임무숙지 ▲선착대 초동대처 및 현장상황보고 숙달 ▲재난발생에 따른 재난관리 시스템 작동 및 지휘체계 확립 ▲긴급구조통제단의 총괄조정 및 지휘통제 확립 ▲유관기관 및 지원기관 긴급구조역량 강화 ▲재난현장표준작전절차(SOP) 숙지 등을 중점 목표로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을 주관한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대형 재난사고에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공제체계확립 및 대응태세가 한층 더 견고해졌으며, 미흡한 점은 앞으로 수정․보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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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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