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와 성남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단, 자활기업 참여주민 23여명과 문학평론가 고영직 선생님, 역사 평론가 상종렬 선생님, 다큐멘터리 감독 김환태 선생님이 함께하는 실천인문학 ‘가슴으로부터 발까지의 여행‘ 이란 주제로 11월10일~12월2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0일 입학식에는 교육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인문학에 참여한 배경과 각오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와 성남지역자활센터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인문학 교육은 문학, 역사, 철학, 영상을 통합적으로 접근하여 인문학 관점에서 사고하고 성찰해 봄으로서 사회와 자아를 재발견하고 성찰하여 자율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와 추체적 실천을 훈련한다 또한 자활사업 참여주민 개인 삶의 변화와 공동체성 회복, 민주적인 생활방식을 배양하고 개인의 자기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이번 교육은 4번째로 진행하는 인문학 교육이며,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와 성남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참여주민들의 역량강화 및 성장을 위해 2년에 한번 인문학 교육을 주최하고 있다.
인문학을 통해
● 교육개요 :‘가슴으로부터 발까지의 여행’
- 일 시 : 2015년 11월10일(화)~ 2015년 12월22일(화)
18시00분~21시00분, 총10회
(1일 3시간, 체험탐방1회 포함)
- 장 소 :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만남교육원4층
- 대 상 :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 참여주민 (총 23여명)
- 교육내용 : 문학, 철학, 영상을 통합적으로 접근하여 인문학 관점에서 사고하고 성찰하며
나의 삶 이야기를 사진과 글로 문집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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