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로부터 1년 단위 마을공동지원사업을 받아 살기좋은 19단지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삼미마을 19단지 문화공동체 문화나래 주최, 오산문화원 주관, 경기도의회 오산의제21 세미초등학교 후원으로, 마을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실시를 하였다,
심사위원단은 심사위원장 목홍균(오산문화재단 전시사업팀 팀장), 심사위원 남경식(시인) 이종석(오산대학교 교수) 김종욱(오산문화원 사무국장) 공병준(오산예총 사무국장) 5명으로 구성하였다.
문학부문은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으로, 그림부문은 대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7명으로 각각 선정을 하였다.
문학부문에서 우수상은 산문부문 이승민, 장려상은 편지부문 김민지, 시부문 조유빈, 산문부문 이채린이 각각 선정되었다.
그림부문에서 대상은 초등부 조려민, 우수상은 유치부 조하연, 초등부 채서경, 고등부 이승빈, 장려상은 유치부 이가은 윤지율 김민지, 초등부 우수아 원종훈 김민형 박상현이 각각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삼미마을 분수대 광장에서 오후 4시 입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오산문화원 공창배 문화원장, 세교19단지 입주자대표회의 조광준 회장, 문화공동체 문화나래 최춘우 센터장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였다.
세교19단지 입주자대표회의 조광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주민들 상호간 화합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의 장이 마련되어진 것으로 느껴진다.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여서 더욱 더 함께하는 아파트를 조성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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