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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여건 개선 및 나눔문화 활성화 위해 노력할 터
등록날짜 [ 2015년12월29일 07시56분 ]

<황순덕 기자> 계양산소리사랑봉사단(단장 신범수)은 지난 1224일 계양구청 접견실에서 쌀쌀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이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계양구에 기탁했다.

계양산소리사랑봉사단는 앞으로 계양구 내 복지여건 개선 및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희망2016 따뜻한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기부된 성금·품은 2015년 연말 및 2016년 설명절 때 관내 저소득가정 지원시 쓰여질 예정이다.

 

황순덕 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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