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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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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1월01일 09시1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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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이규장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규장 이사장과 서울 사랑의열매는 30일 오전, 가입식을 갖고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기부금은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가입식에는 KMI 한국의학연구소 임직원 10여명, 서울 사랑의열매 최은숙 사무처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이규장 이사장은“어렵고 힘든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소방공무원들을 위해 건강검진을 진행해왔는데 그러다 보니 소방공무원들의 처우가 너무나 빈약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생활고에 놓인 소방공무원 유가족분들과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KMI는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진료 등 자체적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들을 진행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기부자님의 관심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께 희망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기부금은 목적대로 소방공무원 유가족분들의 교육지원, 생활지원 등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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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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