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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선물상자가 아이들에게 전달된다는 생각에 모두가 기쁜 마음
등록날짜 [ 2016년01월01일 09시19분 ]

<황순덕 기자>  지난 20151231, 쌀국수 전문 브랜드 포메인(데일리킹, 대표이사 김대일)이 지난 29일 함께하는 사랑밭 단체와 함께 성남 지역 아동센터 3곳에 직접 포장한 선물 100상자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 날 포메인 본사 직원들은 아이들에게 전달할 포메인 인기 메뉴 월남쌈과 파인애플 볶음밥, 포메인 윙을 조리하였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직접 고른 목도리도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메뉴인 월남쌈을 함께 만들며,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포메인 관계자는 행복선물상자를 전달하기까지 임직원들의 손이 거치지 않은 부분이 없었다. 직접 만든 선물상자가 아이들에게 전달된다는 생각에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 “부디 아이들에게 있어서도 좋은 추억이자 따뜻한 시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메인은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 나눔, 사랑의 집 짓기, 유니세프 기금 전달 등 임직원들이 함께 다양한 복지활동을 전개하며 나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황순덕 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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