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목) 오후 3시 부평구복지협의체 부평1동복지위원회 최윤수 복지위원장 외 4명의 복지위원이 한국미래사회복지뉴스(발행인 한경애) 본사를 방문해 격려했다.
부평1동 복지위는 복지전문가, 종교, 의료, 교육, 기업, 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이루어졌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사회의 복지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과 복지수요자, 기부자의 연계․지원 등 지역 단위로 민관 네트워크 구축과 사례관리, 지역 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하게 활동 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그동안 부평1동 복지위에서 활동하던 한경애 이사장이 작전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것에 대한 격려 방문이었다
복지위는 지역 관내의 위기가정 및 복지사각계층 주민을 민-관 협력체계로 지원하여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주민모임으로 결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복지위원들은 지역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제도밖에 있는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자원 연계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루어가자는데에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동 복지위원으로서 동을 떠나 지역 복지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를 토의 하며 그동안 십수년간 지역복지활동에만 전념 해 온 한 이사장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한경애 이사장은“지역 복지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든든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원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복지소외계층,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이들 가운데 돌봄 등 과중한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동절기 전기ㆍ가스ㆍ연탄 등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빈곤층, 이밖에도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 등을 중점 발굴해 도와야 한다는 다짐에 위원 모두는 공감하며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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