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덕 기자> 2015년 한 해 동안 한국 음악계를 빛낸 ‘2015 한국음악상’ 시상식이 오는 2016년 1월 29일(금) 오후 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음악상은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이사장 김용진)의 주관으로 1979년 제정되어 매년 그 해의 음악계를 정리하고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음악인에게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이번 2015 한국음악상은 대상, 본상, 감사패, 공로상, 신인음악상, 우수지부로 나뉘어 시상하며, 주요 수상자로는 대상 최양옥(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 이희자((사)한국근우회 회장), 김덕영(김&송 성형외과 원장)과 본상 전인평(중앙대 명예교수), 박일훈(전 국립국악원장), 김문희(부산대 명예교수), 김의진((재)경주시문화재단 이사) 등 한국 음악발전을 위해 공헌한 이들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15 한국음악상’ 전체 수상자는 ▲ 대상( 3명)최양옥(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 이희자((사)한국근우회 회장), 김덕영(김&송 성형외과 원장)▲ 본상( 4명) 전인평(중앙대 명예교수), 박일훈(전 국립국악원장), 김문희(부산대 명예교수), 김의진((재)경주시 문화재단 이사) ▲ 감사패 (2명) 서현석(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이영조(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 ▲ 공로상(15명)과 ▲신인음악상( 3명) ▲ 우수지부(1곳) (사)한국음악협회 충청북도지회 영동군지부 가 수상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음악협회 전화 02-2655-3060~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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