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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육포장처리업소 등 관내 380개소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8명과 합동 단속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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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1월15일 01시3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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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애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축산물 성수기인 설을 맞이하여 부정·불량 축산물이 제조·유통되지 않도록 1월 11일부터 설명절 전인 2월 6일까지 축산물 특별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식육판매업소와 식육포장처리업소 등 관내 380개소이고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8명과 합동으로 단속한다.
특별단속 기간 중 중점단속 사항은 축산물 판매장 위생상태, 유통기한 변조 및 경과제품 사용 보관여부, 성수기 임시 채용직원에 대한 건강진단 실시 여부, 허가 및 신고 되지 않은 장소에서 포장, 보관, 판매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구 담당자는 위반 업소에 대하여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해 부정 축산물의 유통과 불공정 거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이 소비자에게 공급되어 구민 건강이 보호될 수 있도록 축산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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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애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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