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06-28 11:47:47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10초의 행복 > 아름다운동행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나이가 뇌졸중의 가장 큰 위험 요소로 볼 수 있지만 어떤 연령대라도 뇌졸중은 발병할 수 있어 주의
등록날짜 [ 2016년01월18일 21시01분 ]



<김용남 기자>  119() 영하 14도의 최강한파가 예보된 가운데 뇌졸중 위험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갑자기 높아지기 때문에 뇌졸중이 오기 쉽다.


특히 노인층은 뇌졸중에 더욱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건강한 젊은 연령층에서도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BBC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의사 Clare Walton연구를 통해 나이가 뇌졸중의 가장 큰 위험 요소로 볼 수 있지만 어떤 연령대라도 뇌졸중은 발병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뇌졸중이 단지 고령자에게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경험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영국에서는 매년 150,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뇌졸중을 경험하는데 이 중 4분의 165세 이하로, 그 중에는 어린이나 아기들도 포함되어 있다.

뇌졸중은 허혈성 뇌졸중(ischemicstroke)과 출혈성 뇌졸중(hemorrhagic stroke)으로 나뉘는데, 65세 이하의 젊은 층은 보통 출혈성 뇌졸중이 나타나는 편이다.


출혈성 뇌졸중은 뇌 안 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것으로 혈관이 출생 시부터 약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


뇌 속 폭탄이 언제든지 터질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선천적인 뇌동정맥의 기형이 있을 경우 동맥이 혈관 속에서 막히면 압력이 높아져 혈관이 견디지 못하게 되어 파열하고, 뇌 속 출혈을 야기한다. 갑자기 혈압이 높아지는 것도 젊은 사람들에게 뇌졸중이 발생하는 원인이 될 수 있는데, 특히 평소 고혈압이 있는 경우라면 더욱 위험하다.


이 외에 가족력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대해 서효석 편강한의원 원장은 평소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해서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지않도록 해야 한다고 전한다.


서 원장은 탁한 혈액, 혈액의흐름에이상이생기면혈액일부가응고되어피찌꺼기가생기고이것이떨어져나가뇌혈관을막을수있다. 또한 혈종으로 인해 뇌혈관이 터질수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혈관의 탄력을 되찾아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관의 탄력을 되찾으면 고혈압이 정상 혈압으로 회복될 수 있으며 면역력도 증강되어 뇌졸중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 설명한다.

 

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56301041
[건강정보] 관절관리 다이어트로 건강하게 (2016-01-20 07:30:14)
열대수림원 (2016-01-18 06:36:18)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