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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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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1월19일 07시0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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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19일 새벽을 기해 또 한파특보를 발표했다. 한파주의보는 올들어 처음이다. 오늘날씨 낮에도 강추위다. 낮에도 전국이 영하권.
서울과 경기도 그리고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한파특보를 확대 발표했다.
내일 20일까지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으며 낮 최고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다고 예보됐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해안지역과 강원도 산간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다.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기도 하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고령자와 호흡기가 약한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할 날씨이다. |
편집국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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