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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이윤은 사회에도 환원되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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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1월22일 06시2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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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TJ미디어 윤재환 대표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하고 21일 오전 TJ미디어 등촌동 사옥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태진음향’으로 출발하여 오늘날에는 일본, 태국, 미국, 필리핀, 베트남, 중국에서까지 활약하는 어엿한 강소(强小) 기업으로 자리 잡은 TJ미디어의 윤재환 대표는, 평소 노인과 여성․다문화 복지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도 환원되어야한다는 생각에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윤 대표의 뜻대로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노인 및 여성, 다문화 가정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가입식에는 기부자 윤재환 대표와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그리고 TJ미디어 및 서울 사랑의열매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윤 대표의 아너 가입을 축하했다.
윤재환 대표는 “기업이 성장하는 데 있어 지역사회와 이웃들이 큰 힘이 되어주었기에 기부는 기업인으로서의 소명이자 책무”라며 “자녀들도 훗날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 하는 기업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주신 윤재환 대표님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에 감사와 축하를 보낸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말씀하신대로 노인과 여성, 다문화 분야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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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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