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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취약계층 위해 사용해 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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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1월28일 21시0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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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계양구 임학동에 소재한 훼밀리코아 상인회(회장 김병원)는 1월 28일 계양2동 주민센터(동장 윤봉한)를 방문하여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적십자 특별회비 1백8십만 원을 기탁했다.
‘훼밀리 코아 임학점’은 평소 지역주민 화합과 지역복지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저소득층 대상 구호활동 등 우리 지역을 더욱 따뜻한 곳으로 만들며, 사회봉사 활동에 쓰이는 적십자 회비 모금에 적극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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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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