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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회원들의 정성어린 마음에 어르신들 덕담 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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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1월30일 07시2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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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옥련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고미선)가 지난 28일 옥련1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설맞이 어르신 장수기원 떡국 행사’를 열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일 설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원 17명과 통장자율회 임원진 6명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떡국 300여 그릇을 어르신들께 정성스럽게 차려냈다.
먹음직스러운 떡국으로 전해진 부녀회원들의 정성어린 마음에 어르신들도 맛있게 떡국을 드시고 덕담을 건네시며 흡족해 했다.
고미선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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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백 기자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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