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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과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맺고 정기적으로 어르신들 말벗이 될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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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2월02일 07시0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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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인천 계양구 효성2동(동장 오년환) 방위협의회(수석부의장 차명근)는 지난 30일 자매결연을 맺은 하나아파트 경로당(봉오대로463번길 12 소재)에 설 명절맞이 위안 방문을 실시했다.
효성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014년 10월 하나아파트 경로당과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청소와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고 있으며 이번에도 설을 맞이하여 간단한 다과와 위안 물품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차명근 수석부의장은 “너무 반가워 해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더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이런 기회를 통해 더욱 자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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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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