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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 따뜻한 정과 희망 넘치는 훈훈한 설 명절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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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6년02월04일 08시2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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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인천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용충)은 2월 3일(수), 지역 내 독거장애인 및 저소득장애인을 위한 ‘설날 떡국 및 재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봉사단(회장 박동진)의 후원으로 장애인 100명에게 뜨끈한 떡국을 대접했다. 또한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중구장애인복지관 하모니카교실 회원들과 더불어 가요 및 하모니카 재능기부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한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박동진 회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따뜻한 정과 희망이 넘치는 훈훈한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역의 소외된 독거장애인 및 저소득장애인 가정을 위한 후원 및 자원봉사로 지역 주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인권지원팀(032-880-24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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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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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6-28 11:4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