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지역의 소리 > 서울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결혼이민자들에게 교육하고 취업을 지원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
등록날짜 [ 2016년02월04일 19시31분 ]



<김용남 기자>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화석)이 관악구의 대표적인 다문화 전문 사회적 기업인 ()아시안허브(대표 최진희)에 다문화 사업에 써달라며 설 명절맞이 후원금을 전달했다.

 

관악구는 서울시에서 세 번째로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으로, 7000여 다문화 가정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결혼이민자들은 자국에서 고등교육을 받았더라도 한국에서 언어 장벽이나 문화 차이로 인해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시안허브는 이러한 결혼이민자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취업을 지원해 안정적으로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기획전략팀의 박홍철 팀장은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2010년부터 매년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다문화 사업을 지원하는 아시안허브를 후원하기로 했다면서 결혼이민자들이 언어와 문화 면에서 갖는 장점을 살려 지역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안허브의 최진희 대표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 가정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이해가 그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길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13135152
세종문화회관, 2016 꿈의숲 정월대보름 한마당 (2016-02-12 20:34:26)
그린티처스-대학사회봉사협의회,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현지활동 (2016-02-04 08:22:53)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