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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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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6년02월05일 06시5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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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지난 3일 설명절을 맞아 「이웃과 행복 함께 나누기」에 운동에 동참하여 관내 노인주거복지시설 및 저소득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시설을 방문한 박형우 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양구는 매년 명절마다 도움이 필요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여 일선 사회복지시설의 실태를 파악하고 복지여건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특히 계양구에서 실시하는 「이웃과 행복 함께 나누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희망 2016 따뜻한 사랑나누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명절에 계양구 공무원들이 각자 자율적으로 위문품을 구입하여 자매결연 세대를 위문 방문하여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4일에는 김상길 계양구 부구청장)이 관내 중증장애인거주시설과 저소득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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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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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