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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경찰들 짧은 시간이나마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 갖도록 배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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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2월09일 06시2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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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설 명절 연휴기간에도 해상치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무경찰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합동차례를 지내는 등 사기를 진작했다.
인천해경은 설 연휴기간동안 의무경찰 대상 1박2일의 특별외박 기회를 제공해 의무경찰들이 짧은 시간이나마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특히, 편부모 가정의 의무경찰에게는 1박을 추가하여 2박 3일의 특별외박을 제공하는 등 더욱 세심하게 배려했다.
설 명절 당일에는 근무 중인 의경 대상으로 합동 차례를 지내고 양말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기간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한편, 설 명절에 앞서 인천시 중구청 및 옹진군청에서는 인천해경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해양 안전을 지키고 있는 의경 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설 명절기간 동안 가족과 떨어져 바다를 지키고 있는 의무경찰의 사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무경찰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여 올해도 자체사고 없는 인천해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권도형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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