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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소통법으로 외국인과 대화할 수 있는 회화법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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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6년02월16일 05시2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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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현숙)은 2월 15일(월) 10시 김종남 강사와 함께하는 두 단어 소통법 영어회화 강좌를 진행하였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진행된 위 강좌는 약 41명의 어르신이 참석하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 보였다.
영어회화 강좌는 10시부터 약 2시간 정도 진행되었으며, 강의를 진행한 김종남 강사는 짧고 정확한 소통법으로 누구나 외국인과 대화할 수 있는 회화법을 설명하며 강의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강의하였다.
영어회화 강좌에 참여한 김원태(76, 성복동 거주) 어르신은 “오늘 강의를 통해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영어에 한 걸음 가까이 갈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이전에는 문법만 생각하다가 입을 떼지 못 했었는데, 이제는 쉽게 생각하고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방식을 배워 자신감이 생겼다.”라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차후에도 월 1회 문화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ujibokji.or.kr) 또는 대표전화(031-270-0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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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392h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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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2-22 19:5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