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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대행 원용석)는 오는 2월 22일(월) 1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정관계 인사 및 전국 학생대표 400여명이 참여하는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철폐촉구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13시 30분부터 1부 행사(독도골든벨)와 2부행사(공식행사)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 행사에는 장학금 400만원을 걸고 전국 학생 대표단들이 참여하는 독도골든벨이 진행되며, 2부 공식행사에는 전국 학생대표단의 철폐촉구 선언문 낭독, 제3기 독도사랑 SNS 기자단 발대식, 독도사랑 시상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원용석 총재대행은 “일본의 아베정권은 여전히 일본 중학교 교과서 8종에 독도는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등의 외교적 분쟁을 일으키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시마네현 현민회관에서 정부각료 및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를 준비하는등의 파렴치한 행동을 서슴치 않고 있다.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뜻 깊은 행사에 많은 국민들이 참석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공사, 다이소아성산업, 한국지역난방기술, 한국감정원, 한국투자공사, 패기앤코, BFG리테일, 모닝글로리, (재)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가 후원한다.
행사 참여는 무료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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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2-22 19:5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