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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최북단 접적해역의 중점 경비사항 등 해양 치안 활동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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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2월16일 05시3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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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2016년 정기인사발령에 따라 새로 부임한 경비함정장 대상으로 관할해역특성, 주요 치안수요 등 특별교육을 통한 지휘관으로서 역량 강화를 위해 ‘신임 함정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15일) 10시부터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서해 최북단 접적해역의 중점 경비사항과 관할내 중요 임해시설의 분포현황 등 해양 치안 활동 강화를 위한 내용에 집중됐다.
송일종 인천해경서장은 “최근 대북경계태세 강화에 따라 서해 5도 주민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력 강화에 집중해야한다”며 “해양안전은 국민의 신뢰와도 연결된 만큼 일선 지휘관들이 앞장서서 국민의 성원에 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에 참가한 1002함장은(경정 김성훈) “서해 해상주권 수호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사고 없는 서해바다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번 특별교육은 이달 17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추가 실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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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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