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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 교육 관련, 여성 동아리와 경력단절 여성 양성평등 교육 전문 강사단으로 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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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6년03월04일 14시0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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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영 부평구청장은 2일 ‘부평구여성풀뿌리센터’를 찾아 ‘양성평등 교육극 양성 과정’ 수강생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양성평등 교육극 양성 과정’은 유아 교육 관련, 여성 동아리와 경력단절 여성을 유아 대상 양성평등 교육 전문 강사단으로 양성하고, 이들이 협동조합을 설립․운영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는 지난 1월 면접을 통과한 22명의 예비강사단을 대상으로 2월부터 강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5월까지 성인지 감수성 함양교육, 협동조합 설립 교육, 블랙라이트(종이인형극) 기법 강습 및 실습 등의 교육을 총 25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들 강사단은 교육 과정 수료 후 올 하반기에 협동조합을 설립․운영하게 된다.
홍미영 구청장은 “부평구는 여성· 남성 누구나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가 양성평등 교육극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경제적 독립을 이루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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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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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