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입원치료로 당분간 모든 스케쥴 취소 |
|
등록날짜 [ 2016년03월06일 18시16분 ] |
|
|
|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 역으로 인기를 얻은 걸스데이 혜리가 뇌수막염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됐다.
혜리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혜리는 정밀 검사 결과, 뇌 수막염 판정을 받았다”라며 “지금 입원 수속을 밟고 있으며, 곧 입원해 치료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열, 두통, 오한 등 38도 이상의 고열 및 두통으로 감기나 독감과 비교할 때 그 강도가 심한 뇌수막염은 거미막과 연질막 사이에 존재하는 거미막밑 공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게 일반적이다.
소속사 측은 “입원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미리 잡혀 있던 모든 스케줄을 취소할 것”이라며 “혜리가 빨리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천이백 기자
(c122103@hanmail.net)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