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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서로 알아가는 시간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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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3월08일 06시1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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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성북구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윤정)에서는 오는 4월 23일(토), 30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고려대학교 강의실에서 서울시와 함께하는 예비부부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비부부교실은 서울시 특화사업으로써 결혼을 앞두고 있는 커플을 대상으로 건강한 결혼생활에 필요한 요건 및 서로의 기질을 알아볼 수 있는 DISC 검사 등 4회기 교육을 통하여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아름답고 건강한 결혼생활을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3회기 이상 교육을 수료한 커플에 한하여 셀프웨딩촬영에 필요한 소품인 꽃팔찌와 부토니에를 직접 제작하는 체험활동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3월 3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성북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bfc.familynet.or.kr)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성북구 건강가정지원센터(02-3290-1660)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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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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