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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생활안정을 위한 소득보전과 사회참여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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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3월09일 06시4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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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현숙)은 지난 9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의 노인사회활동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였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사업 참여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안전교육을 통해 사업 취지와 목적을 이해시키고자 마련됐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현숙)에서 진행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국비와 지자체의 예산으로 총 3억 9700만원을 투입해 취약노인 가정방문, 복지시설 관리지원, 보육 프로그램 보조교사로 총 4개 사업에 200여명이 1년여 동안 활동하게 된다.
특히 참여자의 선서로 참여자로써 적극적인 참여와 진취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고 투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자신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동료와 협동, 단결해 노년으로써 명예와 신용을 손상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담당자 한임영 사회복지사는 “100세 시대의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를 통한 사회참여로 매년 이 사업에 대한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인 생활안정을 위한 소득보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므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이 자리 사업을 매년 확대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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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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