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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실무 담당자들이 현안사항 제시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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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3월09일 08시3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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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인천해양경비안전서(서장 송일종)는 실무 담당자들과 쉽게 정보를 공유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만들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소통의 장’은 간담회 형식으로 서장과 직접 대면이 어려운 실무 담당자들이 현안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 근무 여건 및 복지에 관한 문제 ▲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방안 ▲ 현안사항 및 업무개선 발전방안 등이다.
지난 8일 송 서장은 경비구조계 실무 담당자들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첫번째 자리를 가졌다.
이날 격의 없는 토론과 대화를 나누는 한편 근무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도 함께 청취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관서장과 직원들이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상호 신뢰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대화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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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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