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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층의 주거생활안정 도모와 함께 더불어 사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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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6년03월10일 06시3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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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9일 계양구청 3층 접견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계양구지회(지회장 김덕식)와 계양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무료중개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계양구청장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계양구지회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교환을 했다.
이번 협약은 구 관내 저소득층의 주거생활안정 도모는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자 체결하게 되었으며, 계양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주택의 전·월세 무료중개서비스 및 임대차 관련 민원상담 등을 실시하는 사업이며 대상은 전·월세 환산 보증금 6천5백만 원 이하의 주택에 한하며 관내 동별 대표 중개업소 선정 및 자율 참여로 3월 9일부터 시행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사업운영에 적극 협력할 것과 구청 산하기관 및 계양구지회 등의 홍보를 통하여 자발적 참여업소를 늘려 더 많은 저소득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나눔과 참여를 통한 적극 행정을 추진할 것을 밝혔다.
기타 무료중개서비스 이용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토지정보과 부동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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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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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