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이사장 조수연)은 오는 30일 5시부터 서울 능동에 위치한 어린이회관에서 제24회 미래세대포럼 (주제: ‘실패’의 ‘두려움’을 날려보내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의 발제는 금호그룹 입사 6년 후, 초고속 차장 승진을 뒤로하고 '교육이 사람을 바꾸고,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신념으로 현재 이러닝 국내 1위 업체인 '휴넷'을 창업한 조영탁 대표가 맡았다.
조 대표는 본 포럼을 통해, 200만 명이 구독하는 뉴스레터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25,000회째 연재하며 분석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자기개발 비법’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24회 포럼에는 인생의 방향을 설정중인 중·고등·대학생, 목표가 뚜렷하지 않아 방황하는 사람들을 포함한 일반인 등 1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선착순 접수가 진행 중이다.
한편, 육영재단의 ‘미래세대포럼’은 미래세대가 자신의 푸른꿈을 찾을 수 있도록 개최되는 포럼으로, 2013년 9월 제1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월 1회씩 무료로 개최되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 및 문의: 전화 02-2204-6160, 홈페이지www.yookyou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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