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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노인복지센터, 재가방문시설, 간병인으로 활동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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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3월22일 00시1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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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이사장 이정림)은 21일, 인천백병원 부설 요양보호사 교육원(원장 장정미) 을 개원하고 본격적으로 요양보호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백병원 부설 요양보호사 교육원은 인천백병원 부설요양원에 설립되며 교육기관으로서 갖춰야할 요건과 최신 교보재 및 시설을 갖추고 8주 과정의 토요반과 야간반을 우선 운영한다고 말했다.
교육원을 통해 배출된 국가자격증인 요양보호사는 인천백병원 부설요양원을 포함한 요양병원, 노인복지센터, 재가방문시설 등에서 간병인이나 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어 지역 일자리 창출에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인천백병원 백승호 병원장은 개원식에서 ‘재단의 설립 목적인 의료, 섬김, 치유, 교육을 충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우수한 임상경험을 가진 교수진과 재단의 인프라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은 ‘강화군 종합의료센터 건립’과 관련한 협약식을 지난 15일 강화군청에서 진행했으며 2017년 10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또한 4월 1일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증축하여 총 60병상 규모의 보호자 없는 병실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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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백 기자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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