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기자>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김정은)은 3월 18일 오전 11시 복지관 3층 강당에서 ‘개관 22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은 1994년 중부노인복지회관으로 개관하여 95년 오정주간보호센터를 개소하고 2000년 부천오정구노인종합복지회관, 2009년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현재까지 22년 동안 지역사회 노인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김정은 관장은 “개관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자”며 “8월 말 경 오정구청사로의 이전을 회원 어르신들께서 긍정적으로 수용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앞으로 더 나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브솔시내 김상봉 원장, 해피홈 보육권 이에스더 원장,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이성일 관장,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임광심 국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김대연 노래교실 강사의 사회로 열린 듀엣 가요제, 초대가수 나당진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특식 및 기념품이 제공됐다.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은 2014년 노인일자리 우수사업 경기도지사 표창, 2013년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2012년 보건복지부 지원사업 대한민국 사회봉사단 코리어핸즈 시니어단 2기 2년 연속 선정, ▲2009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경기도 최우수기관 선정, ▲2007년 보건복지부 경기도지역 사회복지시설 최우수 노인복지기관 선정,▲ 2006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경기도최우수기관 선정, 등의 실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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