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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36세대에 ‘사랑의 우유’ 전해져 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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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3월22일 06시5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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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옥련1동 복지위원회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36세대를 대상으로 지난달 말부터 ‘사랑의 우유’ 배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사랑의 우유’ 배달사업은 ‘연수구 행복한 마을 그리기’ 협력사업 홍보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옥련1동 지정계좌로 기부된 모금액을 재원으로 시행된 2016년도 옥련1동 복지위원회 특성화사업이다.
저소득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사회의 돌봄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사랑의 우유’ 배달을 통한 주기적인 안부 확인으로 홀로 사는 노인들이 겪을 수 있는 불의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랑의 우유’는 올해 연말까지 주 3회(월,수,금) 지속적으로 배달되며, 동 복지위원회는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선호도, 계절에 따라 품목을 조정하기로 하였으며, ‘사랑의 우유’ 배달은 한국야쿠르트 옥련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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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백 기자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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