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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이상증 발현율과 각막이상증 유전자 검사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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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3월23일 05시0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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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아벨리노 그룹(회장 이진)이 지난 3월 18일(금) 중국 홍차우 JW 매리엇 호텔에서 아벨리노랩 유전자 검사 서비스의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위한 ‘아벨리노랩 유니버셜테스트 각막이상증 유전자 검사 런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이진 아벨리노 그룹 회장, 아벨리노 그룹 수석 연구원 코니 차오 션(Connie Chao-Shern)을 포함하여 중국을 대표하는 주요 의과대학병원 교수 및 각막∙시력교정술 전문의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중국인들의 각막이상증 발현율과 각막이상증 유전자 검사 연구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고 심도 깊은 정보를 공유했다.
아벨리노 그룹 이진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아벨리노 그룹 수석 연구원 코니 차오 션(Connie Chao-Shern)이 각막 이상증 유전자 검사 연구에 대한 아벨리노랩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원저우 의과대(Wenzhou Medical University Wenzhen Eyes Hospital)의 왕친메이(Dr. Wang Qinmei) 교수가 ‘중국 내 각막이상증 발현율에 대한 데이터’, ‘라식, 라섹 등의 시력 교정술 전 왜 유전자 검사를 해야만 하는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아벨리노 그룹 이진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중국 각막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중국인들의 각막이상증 발현율에 대한 데이터를 처음으로 알리고 관련 유전자 돌연변이를 보유한 환자의 경우 라식, 라섹 수술 등의 시력교정술을 실시할 경우 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보다 안전한 시력교정술을 위해서는 유전자 검사를 통한 철저한 사전 ‘스크리닝’ 프로세스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아주 뜻 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벨리노 그룹은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아벨리노랩 유니버셜테스트’와 같은 각막이상증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중국의 시력교정술 전문의들이 의무적인 검진 방법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각막이상증 돌연변이 유전자를 보유한 많은 중국인들을 실명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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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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