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06-28 11:47:47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지역의 소리 > 서울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지구촌 이웃 나라의 문화와 생활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
등록날짜 [ 2016년03월24일 04시09분 ]

다문화 전문 사회적 기업 ()아시안허브(대표 최진희)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인 지구여행 탐험대326()부터 본격 가동한다.

 

매 토요일마다 총 12주간 진행되는 지구여행 탐험대는 가깝지만 잘 몰랐던 지구촌 이웃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현지 출신 다문화강사와 함께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 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중국, 몽골, 우즈베키스탄으로 여행을 떠난다.

각 나라별 인사법, 전통의상, 놀이문화, 식습관과 음식 등에 대해 알아보고 이것을 북아트로 구성해 자신만의 책으로 만들어본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 사회로 변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차이를 인식하고 존중하는 다문화 감수성을 증진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서로 다른 문화·사회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조화롭게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글로벌 시민의식 향상과 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북아트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과 느낌, 이야기를 자유로운 형태와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어 다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창의력, 감성, 탐구력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여 글과 그림을 엮어 한 권의 책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작가, 화가, 디자이너, 편집자, 제작자, 제본사 등 다양한 역할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아시안허브의 최진희 대표는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그리기, 만들기, 디자인, 글쓰기 등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줌으로써 종합적인 사고력과 창의성 발달을 돕는다. 이와 더불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실질적인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이백 기자 (c122103@hanmail.net)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65911778
독도사랑운동본부,중국선양 신생활그룹에 독도사랑 감사패전달 (2016-03-25 02:11:06)
보훈무용예술협회, 제7회 국제신인안무가전 안무가 모집 (2016-03-24 04:01:04)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