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대표 양형남)은 저소득 가정의 학습 지원을 위해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에듀윌 임직원 나눔펀드 협약식’을 갖고 ‘착한일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에듀윌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기부하기로 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매칭하여 지원하는 ‘나눔펀드’이다.
협약식에는 에듀윌 정학동 경영지원본부장과 서울 사랑의열매 최은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저소득 및 결손 가정에 학습용 PC로 전달하여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를 완화하고, 이러닝 교육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에듀윌 정학동 경영지원본부장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은 기금이 의미있게 사용되어져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나눔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취약계층의 교육 소외와 정보격차 완화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2005년부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과정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영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으며, 그 밖에 에듀윌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등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그 밖에 2011년부터는 연중 나눔 캠페인으로 매월 각 지자체 및 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을 기증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열중하지 못하는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에듀윌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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