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전체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근로와 고용 관행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주기적인 감독할 터
등록날짜 [ 2016년04월14일 10시04분 ]



<권도형 기자> 고용노동부인천북부지청(지청장 이삼근)은 산업현장에 임금체불, 서면 근로계약, 최저임금 등 기초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부평구계양구서구강화 소재 사업장 12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415일부터 614일까지 근로감독을 실시한다.

 

이번 감독대상은 특히 청소년을 주로 고용하거나 기초고용질서 위반 우려가 높은 PC, 카페, 주점호프, 노래방, 오락실, 게임장, 당구장, 공연장, 숙박호텔리조트 등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들 분야 사업장이 주로 단시간 근로(아르바이트) 형태로 근로하면서 최저임금받지 못하고 기본적인 근로조건이 지켜지지 않는 열악한 근로환경에 노출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서 선정하였다.

 

주요 감독내용은 최저임금 준수 여부, 서면근로계약서 작성 여부, 임금체불 유무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감독 결과,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토록 하고 미시정시에는 사법처리와 과태료 부과 등 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삼근 고용노동부인천북부지청장은 건전한 근로와 고용 관행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부문별로 주기적인 감독을 실시하여 감독의 실효성을 높이고 서면근로계약체결최저임금 준수 캠페인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근로조건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권도형 기자 (kfswf@naver.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80779165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성황리로 마무리 잘해 (2016-04-14 10:09:59)
인천시, 2018년까지 중국 아오란그룹 유커 3만여명이 몰려온다 (2016-03-31 07:56:08)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