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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망 구축과 취약계층 발굴, 의료 및 예방서비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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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4월14일 10시3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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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서울특별시 북부병원(원장 조 숙, 이하 북부병원)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4월 11일 오후 2시 북부병원 대회의실에서 ‘301네트워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1네트워크사업’은 보건, 의료, 복지의 세 개 분야를 하나로 통합하여 연계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발굴, 의료 및 예방서비스 제공과 실질적인 의료비 및 간병비 등을 지원함으로 지역사회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병원에서 진행 중인 사업을 말한다.
북부병원과 서울 사랑의열매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모금기관과 병원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내 발굴되지 못했던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주기 위한 공동모금을 추진하게 된다.
이 날 협약식에는 조 숙 북부병원 원장,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 숙 북부병원 원장은 “국내 최고의 모금배분사업기관인 사랑의열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301네트워크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환자 및 의료사각지대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301네트워크사업’을 처음 도입하여 발전시키고 있는 북부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보건, 의료, 복지 분야의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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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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