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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사업은 패션과 홈패션, 음식 등 문화적인 요소를 가미한 주말 장터로
등록날짜 [ 2016년04월15일 02시17분 ]

<권도형 기자>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9일 부평문화의거리에서 골목형시장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은 오석준 문화의거리 상인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홍미영 부평구청장, 박종혁 부평구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골목형시장 육성사업단과 함께 청년문화상점 셀러가 함께하는 주말장터, 정기 거리문화공연 개최, 공동간판 및 시장 브랜드 개발 등 20여개 세부사업을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평문화의거리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은 지난해 4월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4천만 원을 들여 벌이는 사업이다.

 

주된 사업은 패션과 홈패션, 음식 등에 문화적인 요소를 가미한 주말 장터(프리마켓)로 이미 지난달 시범 운영을 거쳤으며, 앞으로 20여 개 팀이 매주 토일요일에 장터를 열게 된다.

 

풍성해진 거리공연도 부평문화의 거리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에서도 팝페라 가수 보헤미안의 공연에 나들이 나온 가족, 연인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 동아리, 단체개인들이 자유롭게 문화공연을 하게 된다.

 

51일에는 부평M스타 가요제도 열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팀(개인)은 부평문화의거리 사업단(070-7376-2152)에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LED조명 간판이나 기존 조형시설물도 새롭게 단장하고 문화의 거리 뒷골목도 조명디자인벽화 등을 통해 여성 친화의 거리로 재탄생하게 된다.

 

부평구 관계자는 대대적인 개보수 작업을 통해 문화의거리 특색을 살려 타시장과 차별화된 특화 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상인 기획단을 통해 사업 종료 후에도 자생력을 갖춘 문화의거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도형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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