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덕 기자> 부천중원초(교장 김영란)는 4월 15일(금)에 독도교육주간을 맞이하여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독도주권 수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독도교육주간’을 실시했다.
‘독도교육주간’은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해 일본의 부당한 영유권 침해 주장이 확대되는 상황으로, 이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 독도 주권 수호 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독도교육을 통해 부천중원초등학교 학생들은 ‘우리는 꼬마 독도 지킴이’라는 주제로 1~2학년은 독도 지킴이 캐릭터 그리기, 3~4학년은 독도사랑 그림글자 그리기, 5~6학년은 독도사랑 홍보문 만들기 시간을 가지면서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과 독도주권 수호 인식을 길렀다.
또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 영상물을 통해 일본의 독도 침탈과정,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 우리 독도 영토주권의 근거 등 다양한 자료들을 통해 독도가 우리 고유의 영토임을 생생하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독도교육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독도가 우리 땅임만큼 일본에게 뺏기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란 교장은 “독도교육주간을 맞아 학생들이 독도 사랑 관련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독도 사랑 의식을 고취하였으며, 독도 영유권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 핵심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라고 말했다.
이번 ‘독도교육주간’ 운영은 학생들이 독도가 우리 고유의 영토라는 사실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이해하며, 독도 사랑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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