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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돕기 위한 사업비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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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4월18일 08시5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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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국내 유일 여성4인조 팝페라그룹 클라라가, 오는 4월 19일,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 언더우드홀에서 (사) 글로벌디아코니아 개원 3주년 기념 "제3회 유니게의 노래" 오페라 콘서트 "사랑의 묘약" 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랑의 묘약"은 자립쉼터인 유니게의 집 입주 다문화여성들의 자립을 도우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사업비 마련을 위해 마련된 음악회 오페라 콘서트로서 이번 콘서트에서는 팝페라여성그룹 클라라만의 아름다운 4인4색의 하모니와 세련된 음색뿐 아니라, 오페라의 우아함과 마술등이 어우러져 특별한 즐거움과 다문화 여성들의 무지개의 꿈 등의 노래로 믿음과 사랑의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메조소프라노 김수정 단장이 기획과 사회를, 음악코치에는 정미애, 작곡 및 편곡에는 "하나님의 은혜" 로 유명한 신상우씨가 함께해 최고의 스텝진으로 구성되었다.
공연 관련문의 전화는 02-939-8227 / 010-3938-68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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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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