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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정에 생필품, 밑반찬 등을 전달 일상생활에 도움의 손길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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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4월19일 07시1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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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용인시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현숙)과 두산전자(대표 이윤석 전무)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지난 4월 15일(금) 재가 어르신 및 장애인을 찾아가는 ‘사랑의 장바구니’ 활동을 진행하였다.
‘사랑의 장바구니’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생필품, 밑반찬 등을 전달하여 일상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사랑의 장바구니 활동에서는 두산전자 임직원 60여 명이 재가 어르신 및 장애인들과 함께 직접 장을 보며 의미를 더했다.
두산전자는 ‘사랑의 장바구니’를 위해 300만원의 지역사회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참여 직원들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
사랑의 장바구니’ 활동에 참여한 권두영 사원(30)은 “어르신들과 함께 필요한 물품 등을 고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어르신과 이야기하며 어린 시절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추억도 새록새록 떠올릴 수 있어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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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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