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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입춤’으로 예선, 본선에서 최고점 받아 전체대상으로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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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4월19일 08시0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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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순덕 기자> 한국국제예술원 4학년에 재학중인 정지희(23)양이 제2회 정읍전국경연대회에서 일반부 전체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정읍시(시장: 김생기)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정읍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6일(토) 정읍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정지희양은 대학.일반부 전통무용부문에 ‘부채입춤(안무.류영수)’으로 참가하여 예선, 본선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아 전체대상으로 선정됐다.
정지희양이 처음 무용을 접하게 된 계기는 중학교 1학년때 무용부 선생님의 추천으로 취미활동으로 시작하였으나, 무용에 흥미를 느껴 정식으로 배우기 시작하였다.
그 이후로 전남예술고등학교을 거쳐 현재는 한국국제예술원에 재학중이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한국무용 역사에 한 획을 긋는 무용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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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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