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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세대의 주인공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축제로 준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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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6년04월21일 00시1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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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수도권 대표적 생태체험 학습장인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어린이 날 행사 ”를 갖는다.
이번 어린이날에는 재활용물건을 이용한 공작교실, 어릴적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전통놀이체험,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명주실뽑기, 나도 나비박사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또한 미래식량으로 각광받고 있는 곤충 시식코너를 마련해 곤충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코너도 마련하였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인천나비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어린이날을 맞이해 우리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무한한 상상력으로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은 부평구 평천로 장수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무료로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 전화 509-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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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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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6-28 11:4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