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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어르신 및 경로당 어르신 등 400여 명에게 잔치국수, 머릿고기, 떡 드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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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4월27일 07시2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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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계산2동(동장 김완복) 통장자율회(회장 문현애)는 4월 23일 제2회 계양산국악제를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 및 경로당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를 무료로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계산2동 주민센터 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독거어르신 및 경로당 어르신 등 400여 명에게 잔치국수, 머릿고기, 떡 등 통장자율회에서 전날부터 직접 준비한 음식을 점심식사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통장자율회원 및 동 주민센터 직원 등 40여 명은 점심시간에 맞춰 몰려든 어르신들 맞느라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한다는 마음에 모두들 즐거운 표정이었다.
문현애 자율회장은 “제2회 계양산국악제가 우리 동 관내에서 열려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많이 계셔서 이번 기회에 작으나마 식사를 대접하고자 오늘 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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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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