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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의 결혼 연기, 포기, 만혼 등 저출산 국가적 문제로 대두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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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4월29일 06시5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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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인구보건협회 경기지회(본부장 박종렬)는 4월 28일 경기지회 아이로홀에서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 및 대안을 모색하는 대학생 모임 ‘Top-Us’발대식을 장안대학교 장승희 교수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Top-Us’는 ‘Thinking Of Population issues - University Students’의 줄임말이며, 2009년 청소년보건복지봉사단으로 시작해 2010년 Top-Us로 변경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들의 모임으로 경기지회 단원은 총단장 장하연(장안대), 부단장 김세정(장안대), 장안대 단장 김익수, 협성대 단장 한지수, 강남대 단장 최다송 등 300여명이다.
단원구성은 결혼, 출산, 육아, 인구문제에 관심있는 대학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정기적으로 모여 토론회, 캠페인, 설문조사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홍보 활동을 한다.
박종렬 본부장은 탑어스내 창의 프로젝트 “‘너나들이’(우리말 친구)가 웨딩체험과 신혼부부 UCC제작을 만들어 지난 1년간 열심히 노력한 만큼 저출산 인식 개선에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젊은 세대의 결혼 연기 또는 포기, 만혼, 출산지연에 따른 저출산 현상이 국가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2016년도 Top-Us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구문제에 관심이 있는 남녀 대학생 및 휴학생은 맘맘맘 경기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mammammamsuwon) 또는 인구사업과 (031-256-4644 담당 임성은)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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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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