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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채춤, 색소폰 연주 등의 다채로운 예술공연으로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 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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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6년04월30일 09시4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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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4일(수) 열정과 보람으로 아름다운 꿈을 만들어가는 1,0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2016 어버이날 기념행사 카네이션 축제 “어버이은혜 감사합니다”를 개최하였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 축하공연, 무료특식, 야외이벤트 등 복지관 내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이번행사에는 지역 단체의의 무료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재능나눔을 펼쳤다. 상록수문화예술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댄스스포츠, 상록수문화예술회의 트로트 가수 공연 및 벨리댄스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았으며 중랑문화원의 부채춤, 색소폰 연주 등의 다채로운 예술공연으로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날 복지관 경로식당(참사리터)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1,000여명의 어르신을 위해 정성으로 준비한 무료특식으로 함께했다. 야외 이벤트 행사로 삼육병원에서 무료건강상담, 리안헤어에서 헤어드라이, 네일아트로 어르신들께 재능기부하고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구두방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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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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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2-22 19:5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