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독특한 화성, 현란한 기교의 플루트 리듬이 분위기 고조시켜 |
|
등록날짜 [ 2016년05월09일 05시07분 ] |
|
|
|
<황순덕 기자> 플루티스트 홍정인 독주회가 오는 5월 13일(금) 오후 7시반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바로크 시대의 뛰어난 기악 음악가였던 M. Blavet의 5개 악장으로 구성된 소나타를 시작으로 낭만시대 독일의 작곡가 C. Reinecke의 발라드, 프랑스의 H. Büsser의 프렐류드와 스케르쪼의 곡을 연주하며 2부에서는 프랑스 최고의 발레음악 작곡가인 L. Delibes의 나이팅게일 과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오페라인 라크메의 꽃의 이중창을 소프라노 박하나와 듀엣으로 플루트가 함께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현존하는 미국 작곡가 G.Schocker의 리그레트 앤 리졸루션을 연주하는데, 이곡은 2014년에 발표한 곡으로,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과 독특한 화성, 현란한 기교의 플루트 리듬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곡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피아노 반주는 김지연씨가 맡았다.
현재 예원예술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KFEA 한국 플루트 교육자협회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Arioso Flute Ensemble 멤버로서 독주 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도 왕성하
자세한 사항은 유니코 예술기획(02-532-4876)과 용문기획(070-7792-8484)으로 문의하면 된다.
|
황순덕 기자
(yom5308@mbsnews.co.kr)
|
|
|
|
|
|
|
|
|
|
|
|
|
|
|
|